신용회복위원회(워크아웃) vs 법원(개인회생) 법무사 어느것이 좋을까 선택
3개월 이상 연체된 상황(신용불량 단계)에서는 **신용회복위원회(워크아웃)**와 법원(개인회생) 중 본인에게 더 실익이 큰 쪽을 선택해야 합니다.
가장 큰 차이는 비용과 탕감 범위, 그리고 강제력입니다.
1. 신용회복위원회 (직접 신청: 워크아웃)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는 금융기관들의 협약으로 운영되는 기구입니다.
비용: 신청비 5만 원이 전부입니다. (매우 저렴)
신청 방법: 신분증만 가지고 전국 신복위 지점을 방문하거나 앱(APP)으로 직접 신청 가능합니다.
장점:
절차가 매우 간편하고 빠릅니다.
신청 다음 날부터 즉시 모든 추심이 법적으로 중단됩니다.
상환 기간을 최장 8~10년까지 늘려줘서 월 납입금을 대폭 낮출 수 있습니다.
단점: * 금융회사들이 동의를 해줘야 확정됩니다 (보통 90% 이상 동의함).
자동차 담보 대출의 경우, 담보권자가 반대하면 차량 압류를 막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원금 탕감 폭이 개인회생보다 적은 경우가 많습니다.
2. 법무사/변호사 대행 (법원 신청: 개인회생)
법원을 통해 모든 빚을 강제로 재조정하는 절차입니다.
비용: 보통 150만 원 ~ 300만 원 정도의 수임료가 발생합니다. (송달료, 인지대 별도)
신청 방법: 서류가 복잡하여 대부분 법무사나 변호사에게 맡깁니다.
장점:
강제력: 채권자가 반대해도 법원이 허락하면 빚이 깎입니다.
탕감 폭: 재산보다 빚이 많다면 원금을 최대 90%까지도 탕감받을 수 있어 경제적 실익이 큽니다.
담보권자 대응: 자동차 담보 대출도 회생 절차에 포함하여 별도로 협상하거나 대응할 여지가 있습니다.
단점:
수임료 부담이 크고 서류 준비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변제 기간이 3~5년으로 짧은 대신, 매달 내야 하는 금액이 워크아웃보다 클 수 있습니다.
💡 선택 기준 가이드
| 비교 항목 | 신용회복위원회 (워크아웃) | 법무사 대행 (개인회생) |
| 추천 대상 | 빚이 아주 많지 않고, 길게 나눠 갚고 싶은 분 | 빚이 너무 많아 원금 자체를 대폭 깎아야 하는 분 |
| 비용 | 5만 원 (직접 가능) | 약 200만 원 내외 (대행 필수) |
| 압류 중단 | 신청 다음 날 즉시 중단 | 금지명령 신청 후 1~2주 내 중단 |
| 금융권 외 빚 | 협약된 금융사 빚만 가능 | 개인 빚, 사채, 세금까지 모두 포함 |
추천드리는 진행 순서:
먼저 **신용회복위원회(1600-5500)**에 전화하거나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세요. "내 빚이 워크아웃으로 해결 가능한 수준인지" 확인하는 것은 무료입니다. 거기서 안 된다고 하거나 탕감률이 너무 낮다면, 그때 법무사를 찾아가 개인회생을 알아보시는 것이 돈을 아끼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