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 본인,관리자의 IP통계에서 제외하기(Google Analytics Management)
구글 애널리틱스 4(GA4)에서 내부 트래픽(회사나 집의 IP)을 제외하는 방법은 2단계로 진행됩니다. 단순히 IP를 등록한다고 바로 제외되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 필터'를 활성화해야 실제 보고서에 반영됩니다.
차근차근 따라오실 수 있도록 정리해 드릴게요.
1단계: 내부 트래픽 정의하기 (IP 등록)
먼저 어떤 IP 주소를 제외할지 GA4에 알려줘야 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에 접속하여 왼쪽 하단의 **[관리(톱니바퀴 아이콘)]**를 클릭합니다.
데이터 수집 및 수정 항목에서 **[데이터 스트림]**을 선택합니다.
사용 중인 웹사이트 스트림을 클릭합니다.
하단의 [구글 태그] 섹션에서 **[태그 설정 구성]**을 클릭합니다.
설정 화면에서 **[모두 표시]**를 누른 후, **[내부 트래픽 정의]**를 찾아 클릭합니다.
[만들기] 버튼을 누르고 다음 정보를 입력합니다.
구성 이름:
내부 IP 제외(자유롭게 입력)traffic_type 값:
internal(기본값 그대로 두시면 됩니다)일치 유형:
IP 주소가 다음과 같음값: 현재 사용 중인 IP 주소를 입력합니다. (네이버에서 '내 아이피'를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오른쪽 상단의 **[만들기]**를 클릭하여 저장합니다.
2단계: 데이터 필터 활성화하기 (최종 적용)
1단계만 완료하면 해당 데이터에 'internal'이라는 꼬리표만 붙을 뿐, 데이터는 여전히 수집됩니다. 이제 이 데이터를 보고서에서 완전히 빼버리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다시 [관리] 메뉴로 돌아갑니다.
데이터 수집 및 수정 항목에서 **[데이터 필터]**를 클릭합니다.
이미 만들어져 있는 [Internal Traffic] 필터를 클릭합니다.
필터 상태를 확인합니다.
테스트: 필터가 작동하지만 데이터는 제외되지 않습니다. (검증용)
활성: 이 시점부터 해당 IP의 데이터는 영구적으로 제외됩니다. (복구 불가)
**[활성]**을 선택하고 상단의 **[저장]**을 누릅니다.
💡 주의사항
영구 제외: '활성' 상태로 변경한 시점부터는 해당 IP의 데이터가 보고서에 전혀 쌓이지 않습니다. 과거 데이터에는 소급 적용되지 않습니다.
유동 IP: 만약 집이나 사무실의 IP가 수시로 바뀌는 유동 IP라면, 바뀔 때마다 1단계의 IP 주소를 업데이트해주어야 합니다.
확인 방법: 설정 후 **[실시간 보고서]**에서 본인의 접속이 잡히지 않는다면 성공적으로 설정된 것입니다.
여러개위 아이피등록, 규칙 알아보기
회사 동료들이 같은 사무실 네트워크를 사용한다면 공용 외부 IP 하나만 등록하면 되지만, 각자 다른 장소에서 근무하거나 특정 대역의 IP를 사용한다면 아래 방법들을 활용해 보세요.
1. 여러 개의 IP 한꺼번에 등록하기
GA4에서는 하나의 필터 안에 여러 개의 IP 조건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방법: 1단계(내부 트래픽 정의) 화면에서 [조건 추가] 버튼을 누르세요.
동료들의 개별 IP를 각각 한 줄씩 추가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특정 범위(대역)의 IP 제외하기
사무실에서 IP 대역(예: 121.122.123.1 ~ 121.122.123.255)을 사용하는 경우, 일일이 등록하지 않고 연산자를 활용합니다.
일치 유형 변경:
IP 주소가 다음과 같음대신 아래 옵션을 선택하세요.IP 주소가 다음으로 시작함: 앞부분이 공통적인 경우 (예:
121.122.123.)정규 표현식과 일치: 더 복잡한 범위를 지정할 때 사용합니다.
3. 정규 표현식(Regex) 활용 예시
만약 제외해야 할 IP가 많거나 특정 규칙이 있다면 **'정규 표현식과 일치'**를 선택하고 아래와 같이 입력할 수 있습니다.
| 상황 | 정규 표현식 예시 | 설명 |
| 여러 개 나열 | `1.2.3.4 | 5.6.7.8` |
| 특정 범위 | 192\.168\.1\..* | 192.168.1.로 시작하는 모든 IP 제외 |
⚠️ 설정 후 꼭 확인하세요!
IP 제외 설정은 영구적입니다. 즉, 설정이 활성화된 동안에는 내부 직원이 사이트에서 결제 테스트를 하거나 이벤트를 발생시켜도 데이터에 전혀 남지 않습니다.
설정을 마치셨다면, [보고서] -> [실시간] 메뉴에 접속한 상태에서 본인의 스마트폰(LTE/5G)과 PC(사무실 와이파이)로 각각 접속해 보세요. PC 접속만 카운트되지 않는다면 완벽하게 설정된 것입니다.
유동IP 사용으로 접속시,컴퓨터켤때마다 IP주소가 바뀔때 상항은?
유동 IP 환경에서는 IP가 바뀔 때마다 GA4 설정을 수정해야 하므로 관리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이럴 때는 IP 대신 '개발자 모드'나 '커스텀 쿠키' 방식을 활용해 내부 트래픽을 제외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가장 대표적이고 권장되는 2가지 대안을 소개해 드립니다.
1. 구글 애널리틱스 차단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사용
IP 주소와 상관없이, 해당 브라우저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GA로 전송하지 않도록 차단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방법: 크롬 웹스토어에서 **[Google Analytics 차단 브라우저 추가 기능]**을 설치합니다.
장점: 설정이 매우 쉽고, IP가 아무리 변해도 상관없습니다.
단점: 회사 동료들 모두가 각자의 브라우저에 직접 설치해야 합니다. 모바일 기기에서의 접속은 차단하기 어렵습니다.
2. GTM(구글 태그 관리자)을 활용한 '내부자 쿠키' 설정
이 방법은 특정 URL(예: mysite.com/?internal=true)에 접속한 사람의 브라우저에 '내부자'라는 쿠키를 심고, 이 쿠키가 있는 경우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게 만드는 방식입니다.
설정 로직:
변수 생성: 쿠키나 URL 파라미터를 읽는 변수를 GTM에 만듭니다.
트리거 설정: 해당 변수 값이 'true'인 경우 실행되지 않도록 **'예외 트리거'**를 만듭니다.
태그 수정: GA4 구성 태그에 위 예외 트리거를 추가합니다.
3. 디버그 모드(Debug Mode) 활용 (개발 환경용)
사이트를 수정하거나 테스트 중인 경우, GA4의 DebugView를 활용하면 실시간 데이터에는 잡히지 않으면서 테스트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방법: 크롬 확장 프로그램인 **[Google Analytics Debugger]**를 켭니다.
결과: 이 상태로 접속하면 데이터가 일반 보고서에 합산되지 않고 관리 메뉴의 **[DebugView]**에서만 확인됩니다. 1단계에서 설명드린 '데이터 필터' 설정 시 '테스트' 모드로 두면 디버그 모드 데이터만 따로 분류해서 볼 수 있습니다.
💡 어떤 방법을 추천하나요?
가장 편한 방법: 동료들에게 GA 차단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안내하세요.
가장 확실한 방법: 개발자나 GTM 담당자가 있다면 쿠키/로컬 스토리지 기반의 제외 설정을 세팅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